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에 위치한 오리주물럭 더덕구이 집 입니다.
단골로 다닌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수요일날 집사람 생일 이라고 여동창 내외 친구 내외 6명이 점심 먹으러 갔습니다.
집에서 한시간 거리 입니다.
야채를 바로바로 버무려줘서 싱싱하고 맛이 좋습니다.
쭈꾸미,더덕,양파,버섯 각종 양념이 잘 어우러져 오리주물럭의 깊은맛이 있습니다.
맛나 보이죠.
각종 야채를 한쌈 싸서 먹으면 그동안의 피로가 확 풀리는것같습니다.
건강함이 뚝 뚝 흐르는데 통풍이 있는분들은 그림의 떡이죠.
오리주물럭집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오리탕에 수제비 입니다.
아주 깔끔하고 구수합니다.
국물맛 또한 일품입니다.
이곳에 가서 오리주물럭 먹고 조금만 더 가면 바로 강원도 철원이 나옵니다.
맛나게 먹고 여기저기 구경 할때도 참 많아서 좋습니다.
먹는 재미가 참 행복합니다.
저는 꿀벌을 키우기에 보통 봄부터 가을까지 꿀벌을 돌보면서 봉산물 프로폴리스,꿀,생화분,로얄제리, 봉침용벌을 매일 전국에 택배로 보내기에 낮에는 시간이 없습니다.
어떤때는 거의 휴일도 없습니다.
일년내내 택배를 하기에 이렇게 겨울철에는 주말과 휴일에만 쉽니다.
이럴때라도 놀러 다녀야 세상 물정도 알고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지요.
두 다리 건강할때 여행을 많이 다녀야 늙어서도 아프면 후회가 없을것같습니다.
가뜩이나 예전에 사고로 인해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후유증과 아픔이 있었기에 될 수 있으면 어디든 다닐려고 합니다.
친한분들과 이렇게 함께 하니 기쁨은 두배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카페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얘기도 많이 했고 이왕 먹는김에 저녁도 먹자 하여서 저녁은 적성시내 식당에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내일 저녁은 우리 형제분들과 저녁약속 모레 처갓집 글피까지 스케쥴이 꽉 차 있습니다.
통풍이 있지만 저에게 통풍이란 스쳐 지나가는 옛 추억으로 묻어 둘려고 합니다.
그동안 10년정도 통풍을 알았고 통증 또한 아주 심하게 찾아와 삶의 고통도 주고 짓밟았지만 이젠 제가 통제해서 정복하려 합니다.
혹시라도 일년에 한두번 아픔이 찾아 올 수도 있겠지만 얼마든지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겠죠..
통풍 누구든지 혈액순환만 잘 시켜주고 관리만 잘 하시면 통풍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통풍 뿐만 아니라 몸의 통증과 염증도 혈액순환 앞에서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혈액순환~ 꼭 기억하시고 오늘부터 라도 시작하세요.
제가 올려 놓은글 혈액순환 검색하셔서 내것으로 만드시면 몸에 놀라운 변화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