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걷기운동5 통풍 참치 리필 적성면에 있는 유진참치 입니다. 집사람이 낮에부터 돼지갈비가 먹고 싶다고 하길래 택배 끝내고 가서 먹자고 했습니다. 택배가 끝나고 이른 저녁을 먹으러 적성으로 넘어 가는데 걍 참치나 먹자고 했더니 돼지갈비는 담에 먹고 참치가 괜찮다고 해서 유진참치로 갔습니다. 고개너머 위치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있어 한달에 서너번 가는 참치집 입니다. 문산이나 의정부에 가도 단골집이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맛있게 먹고 리필을 했는데 오늘은 참치회 색깔도 그렇고 맛도 좀 그래서 주인장님께 얘기를 했더니 참치정식 이라고 합니다. 집사람이 잘 못 시킨것입니다. 어차피 시켰으니 그냥 먹을 수 밖에 없었죠. 참치 리필을 시킬때는 맛있는 부위들이 나오는데 오늘은 맛이 별로네요. 이곳에 자주 가는 이유는 스끼다시로 나오는 여러가지도 .. 2023. 1. 31. 통풍은 허리부터 아래쪽으로 근육을 풀어주면 좋습니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은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그 고통을 잘 모릅니다. 통풍 방치하면 정말로 무서운 병 이라고 생각합니다. 합병증이 발병된다면 치명적일 수 도 있다고 봅니다. 통풍은 관리도 중요하고 음식도 조절을 잘 해야되고 수분섭취 및 운동도 병행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엄청 많은 글이 있습니다. 헷갈릴 때가 많은 것은 어떤 음식은 괜찮고 어떤 음식은 먹으면 안된다고 하니 한 두 가지도 아니고.. 참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통풍으로 넘 많이 고생 했기에 통풍환자 분들의 고통 정말로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발은 심장과 거리가 멀기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정말 많이 심할때는 팔꿈치 손가락 까지도 아픕니다. 이곳 또한 심장과도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저는 허리.. 2023. 1. 15. 통풍 사골육수 축협에서 준 사골로 어젯밤에 푹~ 우려 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푹~ 고운 사골국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몇칠은 먹어야 할 듯 합니다. 사골만 있으면 그렇기에 양지머리도 넣고 끓였습니다. 뼈를 우려낸 국물도 통풍에 안좋지만 아프지 않은 분들은 드시면 보약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엔 통풍때문에 한번만 먹고 집사람이 다 먹거나 아예 지인분들 다 드렸습니다. 지금은 통풍이 괜찮아서 내가 다 먹을테니까 푹 끓이라고 했더니 어제저녁에 바로 끓여 놓았네요. 국물이 부족하면 더 끓이면서 물을 부으면 우러난다고 하기에 국물이 우려나올때 까지 끓이라 했습니다. 이상하게도 될 수 있으면 안먹을려고 할땐 먹을게 왜이렇게 많이 생기는지.. 걍 보약으로 생각하고 먹어야지요. 통풍은 혈액순환 입니다. 수분보충, 근육을 풀어서 혈액순환.. 2023. 1. 14. 통풍 대방어 등푸른 생선 오늘 꿀벌을 위해서 화분떡을 만들고 있는데 여 동창 신랑이 어제 추어탕 먹을때 싱크대 위 찬장문이 잘 안되는것을 보고 수리해 준다고 일찍 퇴근해서 찾아왔습니다. 수리하는데 1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뭐 딱히 대접할게 없어서 저녁이나 먹자하여 문산 시내 횟집에 가서 대방어 참치회를 먹었습니다. 집사람은 처갓집에 가고 없어서 여 동창과 남편 셋이서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아는 지인분들과 식사를 하면 거의 통풍에 안좋은 음식집 입니다. 통풍이면 정말 나가서 먹을려면 먹을게 없는것같습니다. 그나마 집에서 먹을때는 통풍에 좋은음식을 어떻게 해서라도 먹을려고 하는데 음식점은 통풍환자와는 잘 안맞습니다. 방어도 등푸른 생선으로 통풍에는 정말 안좋습니다. 먹을때는 좋은데 후가 문제지요. 통풍에 안좋은 음식은 모두 젊었.. 2023. 1. 5. 이전 1 2 다음